코스공략도

코스공략도 Sky Course

스카이 코스는 전체적으로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코스입니다. 스카이 코스의 4번 홀은 웅장함을 가진 다른 코스와 달리 성적인 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쉬워 보이지만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그린은 설계자의 의도대로 골퍼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스카이코스는 끈기와 집중력을 요구하는 코스로 쉽게 정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더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스카이01
스카이02
스카이03
스카이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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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06
스카이07
스카이08
스카이09

1 HolePar 4

SKY COURSE

페어웨이 우측은 해저드이고 좌측엔 OB지역이 있습니다. 티샷은 그린 앞 좌측 벙커를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샷은 그린 좌측앞에 벙커가 있어 그린 우측 공략이 바람직합니다. 그린 뒤쪽은 폭이 좁으며 해저드가 있습니다.

2 HolePar 4

SKY COURSE

그린까지 힘껏 내리치는 홀이지만 비거리에 대한 욕심보다는 중앙으로의 정확한 샷이 중요합니다. 거리를 내려는 욕심이라면 좌측 OB, 우측 해저드를 감안해야 합니다. 세컨샷은 좌, 우측 마운드에 떨어진 볼이 굴러서 쉽게 온 그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린은 작으나 완만한 언듀레이션이 있습니다.

3 HolePar 3

SKY COURSE

좌우가 모두 경사인데다가 중앙에는 연못이 위치하고 있어 거리감과 신중한 클럽 선택이 필요합니다. 좌측에 OB, 우측엔 해저드가 있어 욕심부리지 말고 그린 전방에 떨어뜨리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인 티샷 방법입니다. 그린은 매우 까다로운 2단 그린이며, 내리막 퍼팅을 주의해야 합니다.

4 HolePar 5

SKY COURSE

기량을 마음껏 펼쳐 도전할만한 모험과 보상의 대표적인 홀 입니다. 도전에 따른 성취감이 가장 큰 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IP2 지점이 시각적으로 좁아 보이지만 IP2 지점 페어웨이가 넓어 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린까지는 약간의 오르막이 있습니다.

5 HolePar 4

SKY COURSE

아늑한 조형으로 앞 홀에서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지금까지의 기량을 점검하고 남은 홀들을 위한 재충전 기회를 줍니다. 페어웨이 폭이 좁으며 우측 OB, 좌측 해저드가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좌측이나, 클럽하우스 방향이 좋습니다. 그린 주위 벙커는 세컨샷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샷을 하여 무난한 퍼팅으로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6 HolePar 4

SKY COURSE

대표적인 LAY-UP홀로써 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홀입니다. 페어웨이의 벙커만 조심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샷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 좌,우측에 해저드가 있으며 IP지점에 벙커가 많아 무리한 티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앞 벙커가 많고 그린의 폭이 좁으므로 신중한 거리 계산이 필요한 홈 입니다. 그린을 넘어가면 해저드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7 HolePar 3

SKY COURSE

거리, 페어웨이의 폭, 그리고 티 전방과 그린 우측 및 후방의 낭떠러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티 앞 계곡 부위를 넘어서 그린을 공략하여야 합니다. 그린 앞의 벙커는 도전적인 샷을 요구하지만 우측, 좌측해저드를 조심해서 마음을 비우고 샷에 임해야 합니다. 티샷은 그린 중앙 좌측이 유리합니다.

8 HolePar 5

SKY COURSE

3단 섹션으로 나뉜 그린은 언듀레이션이 급하지 않아 쉬운 퍼팅으로 온 그린에 보탬을 줍니다. 페어웨이가 충분히 넓으나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좌측이 안전합니다. 좌측에 해저드가 있고 우측은 OB지역이 있고 세컨샷 IP지점 좌측에 해저드가 있으니 거리 계산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써드샷에는 오르막 경사와 거리가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9 HolePar 4

SKY COURSE

마지막 홀로서 우측이 OB이고 좌측이 해저드인 내리막 경사가 있는 파 4홀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쳐야 하니 횡단 경사를 조심해야 합니다. 부담 없이 플레이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코스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약간 우측이 유리합니다. 세컨샷은 그린 뒤가 OB이므로 짧게 공략해 오르막 퍼팅 공략이 유리합니다. 그린이 무난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드를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